마지막 대천 여행으로
느긋하게 일어나서
아침 바다 보면서 인생 네 컷 찍고
마지막으로 밥먹을 곳을 찾고 있었어요.
운전하다 찾은 곳을 놓쳐서
우연히 발견한 마지막 식사할 곳은!!
장벌집
운영시간
매주 수요일 정기휴무/그 외 요일 11:00-21:00
맛있기를 바라며 들어가니
사람들이 많아 기대되더라고요.
메뉴판
내부 들어가면 크게 메뉴를 볼 수 있고
벽에 메뉴판이 걸려있어요.
간재미찜 15000원
우럭구이 20000원
따로 표기되어있으니 참고하세요.
밑 반찬으로는
콩나물무침, 김치, 양념게장, 잡채 등등나왔어요.
저희는 우럭탕을 시켜먹었어요.
제 친구들은 해장으로 먹었어요
먹느라 사진을 못 찍었어요ㅠ
간단히 후기를 남기자면
제 친구가 밥 한 그릇 다 못 먹는 데
아주 뚝닥해버렸어요.
맛있더라고요.
배고파서 그런지 몰라도
정말 맛있게 먹었어요.
집에 와서 검색해보니
현지인 맛집이라니...
어쩐지 맛있더라 싶었어요.
이곳은 아나고구이도 맛있다니 함께 드셔 보세요.
리뷰 끝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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